<수호천사>
어느 날 내 곁에 홀연히 천사가 왔네
너무나 감격해 기뻐서 마음이 벅찼다
나를 돕고 보호하라
하나님 보내주신 내천사야
기나 긴 세월 십자가를 지고 홀로 올때
기적과 표적을 성삼위 행하셨다
천사는 내 곁을 떠나지 않으며 돕고 수호하였다
천사는 나르 부르며 나는 천사를 부르며
시대의 사연을 기뻐하였다
삼위 와도 기쁜 대화를 하였다
하늘 인 구름 오고 가는 수많은 사연들
대화 속에 긴긴 세월 흘러 갔다
아무도 볼 수 없는 천사들
때를 따라 밤도 낮도 없이
내 곁을 오고 가며 나의 사연을 전해 준다
많은 사람들 있어도 내 곁에 올 수가 없어
하나님 천사를 보내어 그를 대신 대화한다
기나긴 세월이 다 가고
때가 되니 천사는 떠나 간다
사랑해 안녕
이제는 나도 떠나가야 한다
내 고향 월명동
하나님 전으로 떠나 가련다
